홈플러스가 전국 점포와 주요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2012년 보졸레 누보’와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프랑스 1위 와인회사인 카스텔사의 ‘꺄레 드 프랑스’로 유리병 대신 페트병(PET)용기를 사용해 무게를 줄이고, 스크류 캡을 적용해 바로 따서 마실 수 있다.
가격은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1만4,900원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까레 드 프랑스 중에서는 최저가라는 게 홈플러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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