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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명과 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창업에 성공한 이들은 소위 '떼돈'을 벌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빚더미'에 올라앉는다.
문제는 창업에 실패하는 이들이 성공하는 경우를 훌쩍 뛰어넘는 다는 것이다. 실제로 한 통계에 따르면, 창업 후 1년 안에 폐업하는 비율은 50~60% 정도이며, 3년 안에는 80~90%가 문을 닫았다. 철저한 사전조사와 분석이 절실히 요구되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매년 매출을 2배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템으로 창업시장에 돌풍을 예고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등장했다. 국내 최초 글로벌 멀티 캔들？？Global Multi Candle Shop)이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며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홍일의 '캔들나무'가 그 주인공이다.
캔들나무는 홈데코와 힐링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이 소비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향초를 판매한다. 세계 유명 수입 향초 국내 총판 본사와 프랜차이즈 독점 M.O.U를 체결해 브랜드 런칭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서울 선릉 1호점에 이어 서울 강남권, 창원, 부산, 대구 등의 계약을 완료, 무서운 속도로 활발한 가맹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캔들나무는 단일 브랜드 만으로는 다양성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어렵다고 판단, 1년여간 소비자 구매 패턴 및 소비자 선호도 조사 등 철저한 분석을 통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10여개의 브랜드를 매장에 입점했다. 브랜드별로 판매량이 우수한 제품군만을 선정해 다양한 향초의 활발한 판매로 인한 가맹점주의 재고 부담을 줄였다.
또한 캔들나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온/오프라인을 동시 공략할 수 있는 '독립 쇼핑몰 무상 임대 제도'는 보다 많은 수익을 원하시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가장 강력한 경쟁력 중 하나라고 본사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캔들나무는 11월 2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열고 불황기 재구매 유도를 위한 강력한 마케팅 기법과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입지 선정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캔들나무(www.candlenamu.co.kr)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사업설명회 장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23-1001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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