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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알선센터 산재권사업화 큰몫
입력1997-06-10 00:00:00
수정
1997.06.10 00:00:00
한국발명진흥회(회장 이상희)의 특허기술사업화알선센터가 산업재산권 매매와 우수발명품 제작 지원 또는 특허와 발명에 대한 사업성 평가 지원 등의 사업으로 적잖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한국발명진흥회의 자료에 따르면 특허기술알선센터는 지난 4월말 현재 산업재산권 매매·양도와 실시권 허가로 총 1백40건을 알선, 6건의 계약을 성공시켰다. 또 17억4천7백만원의 자금을 지원해 우수발명품 20개의 시제품을 제작토록 했다.
알선센터는 국가기관과 정부투자기관 등에 우선구매 추천사업을 벌여 6개 중소기업이 우수발명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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