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은행 최저 금리’ 외화 FRN 발행
입력1996-10-26 00:00:00
수정
1996.10.26 00:00:00
◎한일은 홍콩서 리보+0.266%P한일은행은 우리나라의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협상 완료에 힘입어 최근 국내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외화자금중 가장 낮은 금리수준으로 3년만기 변동금리부채권(FRN)을 내달중 홍콩에서 발행케 됐다고 25일 밝혔다.
유러 중장기채권(Euro―MTN) 20억달러 한도를 이용하여 발행되는 이번 FRN의 발행조건을 보면 표면금리가 리보(LIBOR:런던은행간 금리)에 0.21%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며 총조달금리는 리보에 0.266% 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이번 와화증권 발행은 그간 동행의 해외차입자금 조달금리에 비해 0.08∼0.1% 포인트나 낮은 상당히 양호한 조건이다.<안의식>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