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우쇼크] 업종별 파장... 건설업계
입력1999-07-26 00:00:00
수정
1999.07.26 00:00:00
대우사태로 인한 건설업계 영향은 자동차와 조선등 제조업분야와 달리 미미할 전망이다. 다만 대우건설이 그룹에서 분리될 경우 무역부문의 정보력과 자금동원력 등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지 못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대우쇼크가 조기에 수습되지 않을 경우 주택분양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견주택업체인 D사의 K모이사는 '대우사태로 주택실요수자들의 주택구매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면서 '특히 중견주택업체의 분양률을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