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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미국서 친환경 인증
입력2013-12-03 17:50:55
수정
2013.12.03 17:50:55
이현호 기자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2가 미국에서 연이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미국의 대표적 규격인증기관인 보험업자환경연구소(ULE)에서 친환경 인증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받아 G2에 '에코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에코로고는 ULE의 휴대전화 분야 친환경 기준으로, 환경을 해치지 않아 지구가 망가지지 않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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