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OSTEL」유료화/증권전산원,이달부터

그동안 무료로 제공됐던 증권전산 증권전문통신서비스인 「KOSTEL」이 9월부터 유료화된다.1일 증권전산원은 『이용자에게 더욱 다양하고 깊이있는 정보를 제공키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무료로 제공해온 「코스텔」을 유료화한다』고 밝혔다. 9월 이후 「코스텔」에 가입하는 이용자는 가입비 5천원, 월기본사용료 8천원을 부담해야 하며 증권시세 및 사설연구소 정보를 이용할 경우에는 각각 분당 35원, 3백원을 내야 한다. 다만 인터넷, 매매주문 서비스, 뉴스·공시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산원관계자는 『사용자의 부담경감을 위해 증권사 등의 형평에 맞게끔 요금체계를 설정했다』며 『조만간 장기주식시세 이용자를 위해 할인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산원은 현재 매매주문서비스, 실시간 호가정보, 선물시장정보 등의 기능이 보강된 「코스텔 1.5버전」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9월부터 유료사용자에게는 홈뱅킹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강용운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