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02%(300원) 오른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렌탈 매각으로 KT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KT는 이날 통신사업 경쟁력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율 58%에 해당하는 KT렌탈 주식 569만여 주를 7,720억9,700만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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