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상품 어때요] 자산 배분… 변동성 장세에 안성맞춤

●하이투자證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


하이투자증권의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혼합형 펀드"는 최근 늘어난 증시 변동성에 대처하는 데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적극적인 자산 배분 전략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으로 전체 자산의 70% 가량을 글로벌 이머징 채권형 펀드에 투자한다. 특히 나머지 30%를 주식과 상품(Commodity) 투자펀드 등에 쏟아 투자 다양성도 높였다. 투자 대상을 채권과 주식 만으로 국한하지 않고 폭을 넓힘으로써 투자 리스트를 크게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투자처를 특정 국가가 아닌 다양한 곳으로 확대, 현재와 같이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는 시점에 투자하기 제격이란 평이다. 이 같은 강점 때문일까, '하이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혼합형 펀드'는 수익률 내기 힘든 현재의 상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 상품의 지난 달 20일 기준 누적수익률은 32.70%로 매년 약 7% 가량의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진석 하이자산운용 글로벌 운용팀 매니저는 "투자 대상이 다양하면 위험 자산에 투자하더라도 자산 간의 분산 투자로 위험을 회피하는 동시에 수익도 추구할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 투자할 경우, 시장 상황이 변화하는 것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매니저는 이어 "특히 현재와 같이 변동성 장세에서 강점이 부각된다"며 "이는 최근 변동성 장세에서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는 측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