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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상임감사제 확대/주주권익 보호차원 모두 15사 선임

현대그룹(회장 정몽구)이 재계에서는 처음으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독립기능을 갖춘 상근감사제도를 도입했다.현대는 최근 주주총회를 통해 11개 계열상장사에 상근감사를 선임, 이미 이 제도를 도입했던 해상화재보험·증권등을 포함해 모두 15개사에 감사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는 앞으로 매출액이 일정액을 넘는 비상장사 회사에까지 이를 확대, 주주들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의 상근감사는 해당업체의 경영전반을 감시, 견제하고 경영진에 업무개선에 관한 건의를 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되며 이같은 업무수행을 위해 각 부서의 감사관련 기능을 통폐합해 신설되는 감사실 또는 업무개선실을 하부조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한편 계열사별 신임 상근감사 명단은 다음과 같다. ▲현대자동차 이순영 ▲현대전자 이동우 ▲현대건설 김룡환 ▲현대정공 김종길 ▲현대상선 박남성 ▲현대산업개발 김택 ▲인천제철 이한표 ▲대한알루미늄 신용호 ▲현대종합목재 유재헌 ▲현대강관 송병렬 ▲현대미포조선 이규철<김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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