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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중-케이블TV 23개사, 싱가포르 'MIP_ASIA' 참가
입력1999-12-06 00:00:00
수정
1999.12.06 00:00:00
문성진 기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합동전시관인 「한국관」을 공동설치해서 사용하고, 프로그램 판매와 상담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는 국내업계에서 처음있는 일로, 앞으로 국내 제작 영상물의 대외홍보에 효율성을 높여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공동관에 참여하는 방송사는 KBS·MBC·SBS·EBS 등 지상파방송 4사와 아리랑TV·투니버스·M.NET·YTN 등 캐이블TV 6개사, 삼화프로덕션·세음미디어·에스미디컴 등 9개 독립제작사 및 제작사, 대원동화·한신코퍼레이션 등 4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이다.
문화관광부는 MIP_ASIA99 공동관 설치를 위해 부스 임대료 8,000만원을 영상물수출협의회 주간사인 아리랑TV를 통해 지원하는 한편 방송사들의 프로그램 판매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도 견본시 공동참가를 MIP_ASIA는 물론 MIP_COM 등 4~5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견본시장에 참여하는 방송프로그램은 KBS의 초대(드라마)·날아라 슈퍼보드(만화)·제3지대(다큐) MBC 국희(드라마)·양수리의 봄(다큐) SBS 고스트(드라마)·트랙시티(만화) EBS 시베리아의 야생동물(다큐)·내일(드라마) 아리랑TV의 MORE THAN KIMCHI(교양)·암 정복될 것인가(다큐) 투니버스 둘리(애니메이션) Q채널 아시안리포트(다큐) 불교방송의 한국의 불교사원(다큐) 등이다.
문성진기자HNS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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