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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플렉스, 김병진 신임대표 선임
입력2011-02-22 14:03:00
수정
2011.02.22 14:03:00
라이브플렉스는 김병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김 대표는 김호선 전대표의 동생이자 라이브플렉스의 최대주주로 2006년 경영권 인수부터 기업경영에 참여해 왔다. 김 대표는 1997년 지니컨텐츠를 시작으로 정보기술(IT) 사업에 진출한 이후 노머니커뮤니케이션, 모바일원커뮤니케이션 등을 경영하며 PC 및 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진행해 왔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온라인 게임 개발 및 마케팅 부문을 강화하고 글로벌 서비스 역량 확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지난 4년 여간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과 필리핀 법인을 통한 해외 진출 거점을 착실하게 준비해 온 만큼 중견 온라인 게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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