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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웅진코웨이 '공간절약형 정수기 인기몰이'

초슬림 정수기, 화로 공기청정기, 자동재생 연수기 인기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웅진코웨이의 케어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 사진제공=웅진코웨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는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트렌드 속에 혼수 품목에서 빠지지 않는다. 젊은 부부일수록 슬림한 사이즈와 디자인, 실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며 제품 트렌드도 이를 따르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웰빙을 추구하는 신혼부부에게 꼭 맞는 공간절약형 초소형 정수기를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정수기 대비 1/2 정도의 크기로 개발돼 설치 공간의 제약을 줄여줘 주방 어디든 설치가 가능하다.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으로 최소화해 렌탈료도 기존 제품 대비 30~50% 가량 저렴한 월 2만원대로 낮췄다.

디자인에도 20~30대 젊은 부부들의 감성을 반영했다. 전면의 세련된 와인 컬러와 메탈 느낌의 코크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가격은 일시불 기준 63만원.

웅진코웨이 '디노베이션(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의 합성어) 경영'의 성과물인 '화로(Hwaro, APM-0511JH)' 공기청정기 역시 젊은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케어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는 화로와 백자가 갖춘 한국 전통의 디자인과 기능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런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해 신혼집을 꾸미는 부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업계 최초로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을 도입해 실내공기 속에 부유하는 미생물에 대한 살균력도 강화했다. 우선 산림 속 소나무와 삼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살균물질 테르펜(Terpenes)을 카트리지에 삽입해 지속적으로 발산시킴으로써 공기 속 각종 유해병균을 제거해준다.

아울러 센서가 온도를 기반으로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가장 떨어지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헤파필터도 탑재됐다. 케어스 화로 가습공기청정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79만원이다.



최근 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연수기를 찾는 신혼부부들도 늘고 있다. 연수기는 연수의 탁월한 피부 보습 효과로 인해 아이를 키우는 고객이나 젊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웅진코웨이 연수기 BB08은 슬림한 디자인에 자동재생 방식을 도입, 사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기존에는 1달에 1번 코디가 수동으로 재생작업을 실시했다면 이 제품은 사용자가 재생제를 넣으면 재생시점에 맞춰 자동으로 재생이 이뤄진다. 블록형 재생제를 통해 3개월 간 총 15번 자동으로 재생할 수 있어 연수 성능과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미니멀하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에 LED 표시램프가 장착된 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를 한층 돋보이게 해주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제품 가격은 75만3,000원이며, 렌탈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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