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실버케어를 통해 기존 요양시설의 입소자관리, 자금관리규정 준수여부, 직원 및 시설관리 등 어렵고 복잡한 업무를 통합업무시스템 하나로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다.
또 은행권 최초의 서비스로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스템(W4C)을 원스톱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돼 관련 감독 규정에 맞게 시설을 관리할 수 있다.
현재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중이며 10월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성모 스마트금융부장은“다양한 규모의 요양원이 어려워했던 관리규정을 간편하게 준수하고 직원의 업무 경감으로 효율적인 시설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 인터넷뱅킹 또는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나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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