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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100만 병 추가 생산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루돌프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한 이색 디자인을 담아 선보인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 200만 병이 출시 일주일 만인 지난 17일 전량 출고됐기 때문. 도매 사업자들의 발주 요청에 따라 100만 병을 추가로 생산한다는 게 보해양조 측 설명이다.
박찬승 보해양조 과장은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의 반응이 예상보다 반응이 좋다”며 “주류 도매장으로부터 끊임없이 입고 요청이 들어와 추가 제작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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