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뜨리스 브리엘’은 국내에 잘 알려진 브랜드인 ‘모르간(Morgan)’이 속해 있는 프랑스의 패션 전문기업 ‘보마누아 그룹(Groupe Beaumanoir)’이 2003년 론칭한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다. 현재 프랑스에 315개,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프랑스 감성의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적 아이템들로 유럽 여성들에게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GS샵은 ‘빠뜨리스 브리엘’의 판매를 성사시키기 위해 3년 이상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서 첫 판매에 나선 GS샵은 프랑스 현지의 트렌디한 디자인을 국내 안방고객들에게 발 빠르게 소개, 홈쇼핑 업계의 새로운 메가 브랜드로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가격은 재킷 8만원 대, 트렌치코트 13만원 대, 쓰리피스 정장 14만원 대로 책정했다.
GS샵은 25일 ‘빠뜨리스 브리엘 론칭 특집방송’을 방영하고 구매고객에게 ‘빠뜨리스 브리엘 클러치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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