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택 세운철강회장(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ㆍ사진)은 부산국제외국어고 재학생 20명에게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부산국제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3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부산국제외국어고 강당에서 최근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신 회장은 "개인적 능력을 소중히 여기고 학업에 매진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줄 것"을 재학생들에게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