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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송마로에 자리한 신일아이에스(주) (대표이사 신지섭·사진)은 실내건축공사 면허를 보유한 전문건설 기업이다.
원목 수입에서 제조·생산을 거쳐 납품과 시공 및 사후관리(A/S)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유통과정을 없애고 ‘완벽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겠다’는 캐치플레이즈로 철저한 책임시공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ISO 9001인증을 획득한 이 회사는 2012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제품개발 및 시공방법개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도어제조 방법 외 3건의 특허출원 및 메인비즈 인증도 획득했다. 또 메이저건설사를 포함한 60여 우량 건설사와의 연간 납품 및 시공계약을 통한 고정거래처의 확보로 안정된 거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목창호, 가구, 내장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김포, 인천, 김해공장(23,000㎡)의 특수 생산설비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 및 국내 전국 메이저건설사의 대형아파트 약50여개 현장에 공급 시공 중에 있다. 지속되는 건설 한파에도 2백여 명의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매년 30%이상의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다. 올해에는 연매출 400억원을 달성한 전망이다. 아울러 금년 중 KS표시허가를 취득할 예정인 도어, 미서기 창 및 창틀부분의 상표 등록과 판매를 통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추가매출도 기대되는 실정이다.
“대학에서 주거실내학 전공 후 한 분야에서 24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국내 S,K,Y대학 건설분야 최고경영자과정을 거친 전문인으로서 새로운 건축의 실내문화와 함께 국내 목가공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쓸 것이라고 자신한다”는 신 대표는 “인테리어 토탈 솔루션의 시스템에 따른 원가절감과 우수한 디자인, 최고의 품질, 완벽한 제품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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