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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Q&A]남선알미늄, 내년 차량용 경량소재부문 매출규모는?

남선알미늄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올해 영업이익이 세자릿수를 기록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졌다. 남선알미늄에 실적 전망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성장동력 등에 대해 물어봤다.

Q.내년 영업이익은 100억원 이상 될 것이라고 밝혔다. 3ㆍ4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71억원이다. 4분기에만 3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시현이 가능하다는 얘긴가?

A.그렇다. 자동차사업부문의 경우 한국GM의 부분파업으로 3분기 납기가 일부 지연된 물량이 4분기에 반영된다. 또 건축 창문자재를 주력으로 하는 알미늄사업부문은 겨울을 앞둔 10월과 11월이 계절적 성수기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차량용 경량소재 부문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하는데 3분기 매출액은 54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했지만 알미늄사업부문 매출액 1,404억원(3분기 누적)에 비해 여전히 미미하다.

Q.전략은 어떻게 되나?

Q.자동차사업부문의 분할 얘기가 계속 나온다. 결정된 바 없다는 것이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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