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손정완이 오는 2월 뉴욕 패션위크에 진출한다. 손 디자이너는 국내에서의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파리 ‘Who’s Next‘ 무대에 진출한 데 이어 2월17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2011년 추동시즌 데뷔 컬렉션 무대를 열게 됐다. 손정완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컬렉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컬렉션에서 다채롭고 새로운 의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