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아이나비(사진)'는 추석 명절 귀성·귀경길에 필수 아이템 중 하나다. 팅크웨어는 브레이크 사용 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전·후방 풀(Full)HD 영상 기능 덕분에 최근 급발진을 잡는 블랙박스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후방 Full HD의 고해상도 영상뿐 아니라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 차선이탈감지시스템 (LDWS), 음성인식 기능, 이중 안심저장장치 Dual Save(듀얼 세이브) 기능 등 기존에 출시된 블랙박스와는 차별화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추석 귀성·귀경길 장시간 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졸음운전이나 운전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이 적용돼 안전 운행을 돕고 있다. 듀얼 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오류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주는 기술이다. '아이나비 QXD900 View'에서 제공하는 음성인식 기능인 '마하 보이스'는 정확한 음성 인식기술과 더욱 빨라진 반응속도로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고 있다. 음성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수동녹화 및 볼륨 조절, LCD화면 ON·OFF 등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블랙박스 사고 영상 무료 법률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시 전문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영상과 내용을 등록하면 전문 변호사와 손해사정사가 함께 사고 영상을 분석해 기본적인 과실 여부부터 대응 방법까지 구체적인 법률 상담 내용을 제공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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