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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지역신협 20곳에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신협중앙회 공제사업부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본사를 비롯해 서울 강남신협, 부산 영락신협 등 전국 20여 개의 지역신협에 심장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췄을 때 사용하는 자동 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일반인도 심장마비 환자 발생 시 환자의 가슴에 패치를 부착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기계로 환자의 심장기능을 회복시켜 생존율을 높이는 응급 의료 기기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객장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물론 신협 인근 지역에서 심장정지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각 조합 출입문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이라는 스티커를 붙여 응급상황 시 누구나 쉽게 심장충격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심장충격기 보급과 함께 신협 임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장비사용기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신협객장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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