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전자, ‘지펠 T9000 스파클링’ 냉장고 출시

삼성전자 모델들이 13일 강남구 논현동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 냉장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기존 ‘지펠 T9000’에 탄산수가 나오는 스파클링 워터 기능을 탑재한 ‘삼성 지펠 T9000 스파클링’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돼 월 1만대 가량 판매되며 인기를 끈 국내 최초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지펠 T9000’에 3단계 농도 조절이 가능한 스파클링 워터 디스펜서가 장착된 프리미엄 냉장고다. 약 2만4,000원의 탄산가스 실린더 1개를 사용해 330ml 스파클링 워터를 최대 182병까지 만들 수 있다.

특히 디스펜서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파클링 워터 급속제조 기능의 조작상태와 스파클링 농도, 탄산 실린더 교체 시기 등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냉동실 우측에 위치한 ‘참맛냉동실’은 -23℃에서 2℃까지 4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해 장기간 보관은 물론 바로 먹을 김치까지 식재료에 따라 최적의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출고가는 448만원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