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24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5.90%(225원) 내린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아제약의 약세는 실적 악화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아제약은 23일 장 마감 후 공시에서 작년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당기순손실도 42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43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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