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1일 친환경 상품 구매 시 일정 포인트를 고객에게 돌려주는 '그린카드'의 누적발급이 60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1년 7월 출시 이후 2년 만이다.
이에 따라 BC카드는 한국기록원의 기록검증 서비스팀을 통해 그린카드가 국내에서 정부와 카드사가 협력해 출시한 공익카드 상품 중 최단기간 내에 최다 발급된 카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BC카드는 그린카드를 개발하기 위해 2년간 해외 출장 및 견학, 국내외의 친환경금융상품 분석 등 노력을 기울여왔다. 김수화 BC카드 본부장은 "BC카드는 앞으로도 친환경과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해 그린카드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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