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고정금리 연 3.38%로 조달된 회사채를 고객들의 차량 파이낸싱 및 리스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 대한 채권 신용등급을 안정적 등급인 A+로 평가했다.
마커스 쿤 대표는 “이번 회사채는 매우 매력적인 금리로 발행됐으며 이에 따른 비용 절감 혜택은 자사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