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동사는 치과용 X-Ray 등의 영상 진단 장비를 전문 제조 판매하는 업체로 현재 매출 70% 비중을 차지하는 수출은 신흥국 의료 수준 향상과 치과 치료 증가로 향후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면서 “하지만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219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국내외 시장 경기 악화로 수출이 감소해 매출과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배 연구원은 또 “2013년 매출액은 1,059억원, 영업이익은 86억원을 전망한다”면서 “2012년 출시된 치과용 X-ray 신제품 PaX-I 시리즈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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