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연구원은 “에스텍은 과거 5년간 연평균 9.5% 수준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용 스피커와 모바일 이어폰 실적 개선으로 앞으로도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에스텍의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7.6배, 올해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로 저평가된 상태”라며 “재무적 안정성이 우수하고 예상 배당수익률도 3.7%로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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