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은행권 전세자금대출 5년새 9배 폭증

6대은행 전세자금대출잔액 2.2조→18.4조

신한 5년새 대출 15배 늘어… 농협 14배 증가

기업·KB국민 8배… 우리·KEB하나도 급증

전세품귀 현상으로 전세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은행권의 전세자금 대출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농협·기업 등 국내 6대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잔액은 지난 2010년 말 2조281억원에서 지난달 현재 18조4,925억원으로 9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은행별로는 신한은행이 4,779억원에서 7조2,643억원으로 15배 이상으로 늘어 6대 은행 중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농협은행은 788억원에서 1조777억원으로 14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기업은행도 821억원에서 6,939억원으로 8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KB국민은행은 5,376억원에서 4조1,772억원으로 8배 가까이, 우리은행은 6,583억원에서 4조4,982억원으로 7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KEB하나은행도 4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