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5㎓ 주파수대를 기준으로 실시한 이 테스트에서 10.53Gbps의 전송속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고 빅데이터가 각광을 받으면서 빠른 와이파이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인텔리전스 스펙트럼 할당’, ‘주파수 간섭 제어’, ‘하이브리드 접속’ 등 혁신 기술을 이용해 주파수 이용률을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초고속 와이파이 기술은 2018년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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