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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템/신문제작시스템·서체개발 기술용역도(코스닥기업 IR)

◎업계 업그레이드추세로 매출 지속늘듯서울시스템(대표 이웅근)은 컴퓨터, 인쇄시설 제작, 인쇄기술 용역업등을 목적으로 87년 설립된 업체다. 식자편집에 관련된 신문제작시스템(CTS), 전자출판사업(D.T.P) 및 서체(FONT)개발판매, 데이터베이스(화상DB포함) 기타 CD­ROM 등을 제작해 주요 일간신문사 및 관공서에 판매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CTS 56.3%, 소프트웨어 개발 18.1%, FONT 14.0%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CTS분야는 시장 환경이 멀티미디어화, 컬러화로 발전하면서 CTS시스템에 대한 신규투자 및 업그레이드화가 이뤄지면서 지속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경쟁업체로는 현대미디어, 한국IBM, 엘렉스컴퓨터등이 있으나 서울시스템의 시장점유율이 70%정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DPT는 중·소형 출판업체가 주 수요처로 그래픽 및 출판에 영향력이 큰 엑렉스 컴퓨터가 시장지배력에서 우위에 있으나 수요층의 고급화, 다양화 추세로 서울시스템의 시장점유율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데이터베이스는 조선왕조실록 CD­ROM 및 서울대 천연물 연구소와 동의보감을 소재로 한 CD­ROM을 개발 , 시판중에 있다.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윤전기사업, 데어터베이스 콘텐트 개발사업 및 방송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소프트매직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일본 전자출판 및 CTS시장에 진출했다. 윤전기사업은 오토로직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약 50억원 규모의 신문윤전기(매트로라이너)를 국방일보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맨 로랜드사(독일)와도 기술제휴를 맺어 윤전기에서 신문제작시스템에 이르기 까지 신문제작의 전과정과 관련된 통합시스템업체로 발전하고 있다. 방송장비 분야는 공중파 방송과 쌍방향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인터캐스트 보드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획득하기 위해 현재 인텔사와 계약을 추진중이다.<안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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