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천안 쌍용 아파트공급 봇물
입력1996-11-13 00:00:00
수정
1996.11.13 00:00:00
경부고속철도가 지나가는 충남 천안 쌍용택지지구에서 모두 5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공급된다.이미 지난달부터 현대산업개발이 2백10가구를 분양중이며 이달 중순부터 벽산건설과 (주)태영이 8백10가구를 공급한다. 또 내년초에는 일성종합건설이 24∼50평형 8백50가구, 대우건설이 16·23평형 4백80가구를 분양한다. 이와함께 임대주택전문업체인 성원토건이 2개 필지에서 20평형 2천7백83가구의 20년 이상 장기임대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곳은 경부고속철도가 완공되면 30분만에 서울까지 갈 수 있어 2000년 이후 서울의 새로운 베드타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