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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다이오드 모듈 국산화

◎1,600볼트급… “전기적 특성 일제보다 우수” 평종합전자부품업체인 한국전자(대표 곽정소)가 한국전기연구소와 공동으로 1천6백V(볼트)/1백암페어 급 다이오드 모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전자는 최근 3년동안 정부지원자금 3억1천만원을 포함, 총 7억7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대전력 소자인 다이오드 모듈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대 출력 2백50 W(와트)까지 가능한 이 다이오드 모듈은 모든 전력용 산업기기의 정류부분에 사용된다. 한국전자는 이번에 개발된 1천6백V(볼트)/1백암페어 급 다이오드 모듈은 현재 용접기회사 및 엘리베이터회사에서 테스트중이며 동시에 양산체제도 구축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전자가 개발한 다이오드 모듈은 전기적 특성이 일본 회사들의 제품보다 우수한 것으로 비교평가됐다.<박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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