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네이버가 가진 개발 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외부 개발자들이 기술 역량을 향상하고 IT 업계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HTML5의 주요 API와 네이버의 오픈 기술인 YOBI, XE 등 프로그램과 함께 자바스크립트의 서버 개발 스택 ‘MEAN Stack’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네이버는 이번 부산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광주,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개발 관련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창현 네이버 Labs 이사는 “네이버가 가진 개발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기술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