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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광명전기, “태양광 발전 사업…향후 5년간 수익 유지 가능”

광명전기가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게 올해 전망에 관해 들어봤다’

Q. 대북관련주, 경협주에 묶여 테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A. 지난 2005년부터 경협주로 묶이면서 지금까지 테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현재 북한과 관련한 직접투자와 매출은 없는 상황이다. 대북관련주가 아님에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관련주로 인식되고 있다.

Q. 지난해부터 태양관 발전 사업에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전망은.

A. 지난해 수준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올해 태양광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20~25%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Q. 태양광 사업에 경쟁이 치열하다. 수익을 유지할 수 있나.



A. 신성장 동력으로 태양광 사업을 시작했다. 경쟁이 치열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익률은 높은 편이고 향후 5년간 이 수익을 유지할 수 있다.

Q. 최근 64억원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 계약을 맺었다. 추가 수주 가능성은.

A. 추가 수주를 위해 여러 곳과 협의 중이다. 수주가 가시화 되면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

Q. 올해 실적 전망은.

A.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확대될 것이다. 지난해 부실 계열사를 정리 하면서 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영업외 손실이다. 올해에는 이러한 부분을 털어냈기 때문에 긍정적 실적이 기대된다. 비수기인 1ㆍ4분기와 3ㆍ4분기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2ㆍ4분기와 4ㆍ4분기는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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