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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소 개장/필승전략] 거래편이성 높여
입력1999-04-21 00:00:00
수정
1999.04.21 00:00:00
- 동양선물 영업1팀 김현중 과장 -금리선물의 경우 개장과 동시에 상장할 예정인 CD금리보다는 7월께 상장이 예상되는 국고채 선물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금리 선물에 대한 수요는 헤지 등 현물거래에 수반된 실수요거래와 거래이익을 직접 노리는 트레이딩 수요가 있다. 오는 2000년 7월 실시될 예정인 채권펀드의 시가평가와 관련해 투신권은 올해부터 당장 헤징거래를 시작해야 한다.
동양은 금리자산의 만기 관리 등 투신과 관련한 실수요 거래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이제는 고객특성에 맞게 이를 약간씩 변형,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권의 경우 금리상품으로 구성된 자산과 부채의 종합관리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수있는 기법들을 소개하고 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의 정보와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자사의 선진거래기법은 지난 10년간 해외시장에서 유로달러 및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각국의 국채 선물을 중개하며 쌓인 노하우와 경험에서 나온 것이다.
금리선물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동양선물의 영업1팀은 국제 시장의 다양한 전략들을 외국시장과는 거래 관행이 다른 국내 시장에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양하고 질높은 정보를 가장 빨리 고객에게 제공하고 홈트레이딩 시스템 등 통신매체를 통한 주문시스템을 이용, 거래의 편이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거래정보 누출방지에 만전을 기해 보안에도 힘을 기울일 것이다.
//주요경력/고려대 경영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산업은행 외환자금부 근무, 채권딜링 경력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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