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차 처리] 재계 "경제논리로 풀자"

재계는 삼성자동차 문제를 경제논리로 조속히 풀자고 주장하고 있다.재계 관계자들은 우선 삼성차와 대우전자의 빅딜(대규모 사업교환)이 무산된 뒤 정부가 삼성차 처리과정에 공개적으로 개입한만큼 앞으로 정부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부산공장 재가동에 대해 재계는 생산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공장을 '부산 민심'때문에 가동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삼성차 부산공장을 인수할 기업이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도 지적된다. 재계는 삼성생명 상장에 대해선 긍정적이다. 경제단체의 한 임원은 '삼성생명 상장외에는 삼성자동차 부채문제를 처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자본이득을 분배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 상장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경부.산업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