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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베이직도 교복 출고가 동결

에리트베이직이 학생교복 브랜드인 ‘엘리트학생복’의 올 하복 출고가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다.

에리트베이직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고충을 나누고 정부의 물가 안정 정책기조에 동참하고자 2012년 여름 교복을 작년과 동일한 출고가로 출시하기로 했다”며 “전국 각 대리점에 합리적인 가격 형성을 통해 물가 안정에 협조할 것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ㆍ아이비클럽ㆍ엘리트학생복 등 국내 3대 교복 브랜드가 모두 올 하복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케 됐다.



에리트베이직 관계자는 “기업이 생산원가 상승의 부담을 고스란히 떠 안아야 하는 만큼 숙고가 필요했지만 국민 경제의 바탕인 가계의 부담을 줄여 건전한 경제 기반을 쌓는데 동참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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