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 연구원은 “이번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은 동사의 퍼블리싱 노하우와 네오위즈인터넷 모바일 사업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사결정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 크로스파이어 관련 법적 분쟁의 결과에 따라 기존 네오위즈인터넷 주주에게는 관련 리스크가 전가될 리스크 역시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하반기 이후 중국 크로스파이어 재계약이 지속된다는 가정 하에서는 이번
합병이 양사 주주에게 긍정적인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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