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 전역에 직영판매점/대우자 40∼50곳 개설

대우자동차는 21일 소형차 판매를 위해 내년에 미전역에 직영 판매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우는 미전역에 40∼50개의 판매점을 개설, 레간자와 누비라·라노스 3개 차종의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대우가 설립할 판매점은 미국내 일반 딜러와는 달리 대우가 직접 소유권을 가지며 고객에게 자동차 판매와 애프터서비스, 부품공급 등의 업무를 동시에 제공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대우가 미국내 저가 소형차 메이커들의 시장 점유율을 잠식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95년 4월 영국에 진출한 대우자동차는 진입 15개월만에 시장점유율 1%를 기록하는 등 영국시장에 전례없는 파문을 일으켰다.<정승량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