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올 GDP성장률 9.5%”/국가 통계국 전망

【북경 AFP=연합】중국은 올해 9.5%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내년에도 유사한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국가 통계국이 12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중국 사회과학원과 국가 통계국은 이 보고서에서 중국의 경제는 『내년에도 적절한 성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붕 총리는 올 GDP 성장률 목표를 8%로 잡아놓고 있다. 중국의 지난해 GDP 성장률은 9.7%. 이달 중 소매물가지수 성장률은 2% 이하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연초의 추정치보다 매우 낮은 것인 동시에 지난해 인플레이션율 6.1%에 비해서는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중국 경제는 지난 94년 21.4%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율이 크게 둔화되면서 안정세를 구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