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다단계판매업협 공식 출범

◎풀무원·한국암웨이 등 26개 국내외업체 가입다단계판매업체들의 모임인 「다단계판매업협의회」가 출범, 활동을 개시했다.이 협의회는 특히 통상산업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방문판매업협회에 다음달초 회원으로 가입할 예정이어서 제도권내에서 다단계업체들을 관리할 수 있게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 세모, 한국암웨이, 뉴스킨코리아 등 26개 국내외 다단계판매업체들 대표는 최근 모임을 갖고 「다단계판매업협의회」를 공식 발족시켰으며 다음달초 방문판매업협의회에 분과위원회로 가입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 협의회는 회장으로 박상복 (주)세모에스엘 사장을 선출했으며 부회장에는 (주)한국암웨이의 브라이언 찰머스 사장, 뉴스킨코리아의 한성태사장, (주)풀무원생활의 김명철 대표, NHB 인터내셔널의 이명길 사장을 선임했다.이 협의회는 학술, 홍보, 공익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를 토대로 ▲다단계판매업의 대외홍보 ▲다단계판매업 관련 세미나·학술대회 개최▲회원사들의 소식지 발간 등의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판매업협회 가입과 관련, 협의회는 『방판협회측과 이미 의견조정을 끝냈다』면서 『방판협회는 다단계판매업체의 가입을 계기로 한국직접판매업협회로 이름을 바꾸고 산하에 다단계판매업과 방문판매업의 두 분과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