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며 “주력인 중국 고객들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4분기에는 중국 고객 비중이 전년 대비 무려 58% 확대됐다”며 “총 40% 비중의 중국 VIP 고객의 Drop(칩으로 교환된 현금)도 전년 대비 42% 폭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고객들의 영업 기여에 힘입어 4분기 전사 Drop은 전년 대비 29% 확대됐다”며 “홀드율도 15.1%를 기록해 전년동기 수준(15.5%)의 양호한 영업 마진율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