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전 세계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에 분산투자해 꾸준히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자산배분 랩어카운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증권 자산배분위원회에서 결정한 자산배분 모델 포트폴리오(MP)를 추종하며 정기적으로 시황에 따라 자산을 재배분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한다. 투자자는 성향에 따라 다양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직접 투자상품을 선택하고 자산을 배분하는 불편함 없이 손쉽게 여러 국가와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 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랩이 추종하는 '모델 포트폴리오'(MP)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리서치와 해외 유수의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의 의견이 바탕이 돼 만들어진다. 더불어 전세계 기관투자자들이 자산배분을 하는데 널리 사용하는 블랙-리터만 자산배분 모형(Black-Litterman Asset Allocation Model)을 활용해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추구한다. 또 유기적인 운용을 위해 자산배분 및 상품선택 효과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그 결과를 향후 리밸런싱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한다.
MP가 결정되면 미래에셋의 상품 전문가 그룹이 이를 추종할 상품을 선택한다. 상품은 정량·정성적 분석을 통해 국내에서 투자 가능한 공모펀드 가운데 선정한다. 정량적 분석에는 금융상품의 과거 수익률뿐만 아니라 변동성, 단위 위험에 대한 초과 수익 정도(Sharp ratio), 벤치마크와의 상관관계, 과거 손실 발생 시 회복 소요 기간 등 다양한 객관적 지표가 활용된다. 정성적 분석에는 펀드 매니저의 운용 철학과 투자 프로세스 등이 반영된다.
박건엽 자산배분센터 글로벌자산배분팀장은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찾기 어려운 국내 투자 환경에 대한 해법은 글로벌 자산배분"이라며 "글로벌 자산관리에 강점이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역량이 투자 상품으로 구현된 것이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랩어카운트'"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