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임원 36명 인사단행

◎시멘트 마포개발 사업본부 사장에 차상수씨/동양SHL 사장에 염휴길씨동양그룹(회장 현재현)은 차상수 동양시멘트 부사장을 동사 마포개발사업본부 대표이사 사장으로, 염휴길 동양SHL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선임하는 등 총36명에 대한 승진및 전보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또 채부영 동양할부금융 대표이사 부사장, 윤홍구 동양산업기계 대표이사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그룹기조실 박중진 전무와 구자홍 동양카드대표이사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그밖의 인사는 다음과 같다.

<승진> ◇대표이사 전무 ▲동양레포츠 박룡규 ◇전무 ▲동양생명보험 김상섭 윤여헌 ▲동양글로벌 김종수 ◇상무 ▲동양종합금융 박환규 ◇이사 ▲동양시멘트 최대걸 박수건 ▲동양증권 안희관 이택하 유준렬 ▲동양매직 박동준 윤영해 ▲동양산업기계 김영수 강성철 ▲동양토탈 고표순 김용관 ▲회장비서실 이원하 ◇이사대우 ▲동양시멘트 이정수 ▲동양증권 정훈택 정봉주 김종대 ▲동양생명보험 김형부 문당식 ▲동양매직 임정호 방은주 ▲동양해운 김용규 ▲동양토탈 지홍선 ▲동양시멘트/건설 이홍렬 <전보> ◇상무 ▲동양생명보험 최규재 ◇이사대우 ▲동양증권 전상일<이의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