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로제의 펩타이드 이스터 에멀전 크림(사진)은 7개국의 특허를 받은 펩타이드가 함유된 멀티 크림이다. 7無(색소, 파라벤, 광물류, 스테로이드, 에탄올, 피이지, 피피지) 시스템으로 처방돼 남녀노소 불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자연에서 얻은 신물질인 펩타이드(AT153)는 피부 진정과 밸런싱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T153은 천연 초파리 면역물질의 분자구조식을 규명해 만든 화학적 펩타이드로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7개국, 러시아, 구소련 8개국, 일본에도 특허가 등록된 상황이다. 다수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올리고펩타이드와 피부를 살아 숨쉬게 하는 고기능 발효성분인 흑효모발효물, 천연 보습 성분인 히아루론산 등이 함유돼 촉촉한 피부 유지를 돕는다. 샤로제는 화장품의 품질과 소비자의 안전을 검증하는 객관적 기준인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판정업체로 체계적인 생산시스템과 엄격한 품질관리 능력도 갖췄다.
전도용 샤로제 대표는 "2012년 ICID에 등재되며 펩타이드 성분은 피부컨디셔닝제로서 우수함을 공인 받았다"며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피부 안정성과 24시간 보습 지속, 피부 윤기 개선 등 3가지 항목에서 임상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소개했다.
/박진용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