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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청년상인 멘토로 나서는 신세계

용인에 아카데미 개설

유통 노하우·컨설팅 제공

20일 경기도 용인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정일채 전 신세계푸드 대표가 전통시장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

신세계(004170)그룹은 전통시장 청년상인의 성공을 지원하는 '청년상인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1월14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청년상인 아카데미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120명을 선발해 신세계그룹의 유통 노하우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교육 과정은 '청년기업가 정신', '아이템 선정원리와 성공창업 전략' 등 17개 과정이며 이마트(139480) 점포 견학 등 현장 실습도 이뤄진다.

강연자로는 정일채 전 신세계푸드 대표, 하광옥 전 이마트 상품본부장 등 신세계인재개발원 교수단과 이근배 신세계상품과학연구소장 등이 나선다. 우수 수강생 12명에게는 '신세계 청년사업가상'을 수상하며 일본 현지 유통업체 연수도 지원한다.



김군선 신세계그룹 CSR사무국 부사장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청년상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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