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하이트진로, 맥주시장 성장률 둔화 직격탄-NH투자증권

하이트진로(000080)가 맥주 시장 전반의 성장률 둔화 영향으로 투자매력을 높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올 2·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793억원, 281억원으로 컨센서스와 NH투자증권 추정치를 모두 하회했다고 1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추정치는 각각 5,609억원, 334억원, 컨센서스는 5,019억원, 376억원이다.

이는 최근 다양한 과일맛 소주와 저도주 등 소주 시장 내 제품 경쟁 심화와 맥주 시장 전반의 성장률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하이트진로 실적 개선의 키는 소주, 맥주 시장의 시장점유율 회복이 될 것”이라며 “아직까지 점유율의 의미있는 반등 확인되지 않고 있어 미래 실적 전망이나 투자 매력 높아지긴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