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1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 14%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환경가전부문의 안정적 수익 구조 등으로 1분기와 유사한 이익 성장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또 “펀더멘탈은 양호하지만 매각 이슈로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주가는 박스권을 장기간 횡보하고 있다”면서 “5월 중순 이후에는 우선협상자 선정으로 불확실성이 제거되며 주가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