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후지쓰 휴대용 컴퓨터시장 진출/퍼스컴 내년 2월 시판
입력1996-11-27 00:00:00
수정
1996.11.27 00:00:00
【동경=외신 종합】 일본 후지쓰(부사통) 전기가 급속하게 늘고있는 인터넷 수요에 대응키위해 휴대용 정보단말기시장에 진출한다고 일경산업신문이 2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후지쓰가 새로 개발한 휴대용 퍼스컴은 A5 크기에 무게는 6백그램이며, 내년 2월부터 본격 발매될 예정이다. 휴대용워드프로세서를 개량한 새 퍼스컴의 가격은 10만엔 아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새 퍼스컴은 메모리 소비량이 적은 MSDOS를 운영체제로 하고 있으며 칼라액정표시장치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신문은 후지쓰의 새 단말기가 일본전기(NEC)와 카시오사가 새 운영체제인 윈도CE를 탑재, 이달부터 미국시장에 본격 판매키 시작한 휴대단말기와 경쟁체제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